이주관리
이주는 무조건 정해진 기간 내에 완료해야 합니다.
이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발생되는 사업주체의 운영비, 금융비, 공사비 등 사업비 손해는 커질 것이며,
사업의 규모가 클수록 그 손실은 비례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주 당사자들 이주관리 중 일부는 사업의 반대, 주체 측에 대한 불신, 전세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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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로 이주비를 과하게 요구하는 한편 계획적으로 미이주 세대를 선동하여 고의적으로 이주계획에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외부 철거민단체(전철협, 철대위 등)을 개입시켜 집회 및 집단농성으로
사업 진행에 방해를 합니다.
이주관리팀은 미이주 세대를 대상으로 이주계획을 체크하고 이주를 독려하여 조기 이주를 유도함과
동시에 이주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이주에 협조하는 세대들을 위해 항시 개방 상담 운영하고, 이주 반대자
및 선동자들을 구분하여 별도 관리해 차후 담당 변호사를 통해 명도를 할 시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리합니다.
또 지속적인 이주 대상자들과의 미팅 및 세대 방문으로 이주 반대자 및 선동자들의
집단행동 및 동향을 파악하여 조기 이주를 위한 방안 모색에 적극 활동합니다.
관리목적
조합 자체의 업무 전문성 결여로 인해 발생하는 잦은 민원과 그에 따른 시간 지연으로 전체적 사업비 증가와 민원의
법적 분쟁으로 인한 소송비용 추가 발생.
이를 이주관리 센터 운영으로 체계적인 전문 이주관리 요원들이 사전 홍보 및 조사하여 조합원의 원활한 이주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정확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며, 이주 지연으로 발생하는
전체 사업비 손실을 감소시켜 조합의 비용 손실을 최소화 함.
이주관리 업무
- 이주관리 센터 운영으로 조합원 및 세입자 자료 통합 관리
- 조합, 시공, 철거, 범죄 예방 업체 등 협력업체와 정보교류 및 업무지원
- 전문성 있는 상담원 배치로 조합의 이미지 상승
- 이주 반대 세대 데이터 분석으로 명도 시 차질 없이 신속 진행